아동 인구의 감소로 아쉬움 속에 2005년에 폐교한 시이나 초등학교가 개조를 통해 2018년 4월, 새롭게 개교했습니다! 재탄생한 이 초등학교의 새 학생들은 바로 물고기들입니다.
폐교를 재활용한 수족관인 ‘무로토 폐교 수족관’에는 학생들이 열심히 수영하던 25m짜리 실외 풀장을 개조해서 만든 큰 수조와 크고 작은 19개의 수조가 설치되어 있어, 각지에서 견학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조용 해수는 바다에서 직접 끌어온 것으로, 무로토 유네스코 세계 지오파크에서 자란 돌돔과 방어 등 약 50종, 천 마리 이상의 ‘물고기 학생’들이 지역 어부들의 협조로 '입학’하여 헤엄치고 있습니다.
정치망 속으로 길을 잃고 들어온 붉은바다거북, 검은바다거북도 10마리 정도 있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학교의 개수대를 이용해서 만든 터치풀도 인기가 있는데, 해삼 등 해변 생물을 만져볼 수 있습니다. 폐교의 설비를 이용한 독특한 전시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귀상어 같은 상어류나 심해등각류 등의 심해 생물이 반 친구가 되고 계절에 따라 다른 어류 전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매력입니다.
건물은 폐교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깔끔하게 개조되었지만, 책상과 의자는 당시의 모습 그대로 살려 노스텔지어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어류의 골격 표본 등을 전시한 교실도 있어, 관심 있는 물고기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울 수 있고, 근처 바다에서는 바다거북 방류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이 지역에서 잡힌 생선으로 회 뜨는 방법을 어부들이 지도해주는 체험 학습 등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구 시이나 초등학교를 활용한 ‘무로토 폐교 수족관’. 예나 지금이나 배움의 장이자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폐교를 재활용한 수족관인 ‘무로토 폐교 수족관’에는 학생들이 열심히 수영하던 25m짜리 실외 풀장을 개조해서 만든 큰 수조와 크고 작은 19개의 수조가 설치되어 있어, 각지에서 견학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조용 해수는 바다에서 직접 끌어온 것으로, 무로토 유네스코 세계 지오파크에서 자란 돌돔과 방어 등 약 50종, 천 마리 이상의 ‘물고기 학생’들이 지역 어부들의 협조로 '입학’하여 헤엄치고 있습니다.
정치망 속으로 길을 잃고 들어온 붉은바다거북, 검은바다거북도 10마리 정도 있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학교의 개수대를 이용해서 만든 터치풀도 인기가 있는데, 해삼 등 해변 생물을 만져볼 수 있습니다. 폐교의 설비를 이용한 독특한 전시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귀상어 같은 상어류나 심해등각류 등의 심해 생물이 반 친구가 되고 계절에 따라 다른 어류 전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매력입니다.
건물은 폐교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깔끔하게 개조되었지만, 책상과 의자는 당시의 모습 그대로 살려 노스텔지어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어류의 골격 표본 등을 전시한 교실도 있어, 관심 있는 물고기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울 수 있고, 근처 바다에서는 바다거북 방류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이 지역에서 잡힌 생선으로 회 뜨는 방법을 어부들이 지도해주는 체험 학습 등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구 시이나 초등학교를 활용한 ‘무로토 폐교 수족관’. 예나 지금이나 배움의 장이자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주소 | 高知県室戸市室戸岬町533-2 |
---|---|
전화번호 | 0887-22-0815 |
영업 시간 | 4월~9월 9:00~18:00/10월~3월 9:00~17:00 |
요금 | 대인(고등학생 이상) 600엔 어린이(초, 중학생) 300엔 (미취학 아동은 무료) |
액세스 | 차: 고치 자동차도로 난코쿠 출구에서 차로 약 1시간 40분 대중 교통: 고멘나하리 선 아키 역에서 고치 도부 교통 버스 ’간노우라 역’행 버스 승차 후 약 1시간 30분, ‘무로토하이코스이족칸마에’ 정류장 하차 |
이용 후기 | 리뷰 (TripAdvisor) |
웹사이트 |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