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토가와

츠노쵸 이라즈야마를 기원으로 전장 196km인 시코쿠에서 가장 긴 큰 강입니다. "일본 최후의 청류"로 불리며 사계절의 풍경과 자연의 리듬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과 강과의 연결이 일년을 거치며 볼 수 있어 시만토가와 유역 일대는 중요 문화적 경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친카바시(잠수교)로 불리는 물이 증가했을 시 수면 아래로 잠기도록 설계된 난간이 없는 다리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 중에도 사다친카바시(잠수교, 전장 291.6m)는 시만토가와 최하류에 위치한 가장 긴 친카바시입니다. 많은 관광객에게 친숙함이 있는 친카바시로 시즌 중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