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예술을 만끽하는 여행
시코쿠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돌아보고,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등의 예술을 만끽하는 3박 4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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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역에서 도보 10분
1
아와오도리 회관(아와오도리 박물관)
세계에서 자랑하는 도쿠시마의 「아와오도리」 춤을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1층은 인포메이션과 물산관광 교류플라자. 2층은 아와오도리 도서관과 홀, 기획 전시실. 3층에는 아와오도리 박물관, 5층에는 도쿠시마시의 상징인 비잔 산꼭대기로 가는 케이블카 산로쿠 역이 있습니다.
도보 10분
2
도쿠시마역
※식사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3
나루토시 숙박
※숙박 시설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나루토역에서 전철로 15분
4
오쓰카 국제미술관
일본 최대의 상설 전시장에 실물크기의 도자기에 판화로 세계의 명화를 재현한 세계 최초의 세라믹 아트 뮤지엄입니다. 고대벽화에서 현대회화에 이르기까지 세계 25개국 190여 곳의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 1000여 점을 엄선하였습니다.
차로 70분
5
리쓰린 공원
1745년, 약 100년의 세월에 걸쳐 지은 다이묘 정원으로, 국가 특별 명승지로 선정되었다. 여섯 개의 연못과 열세 개의 언덕을 이루는 광대한 부지에서는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풍경이 바뀐다(一歩一景)'하여 일컬어지는 말이 있듯이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정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기쿠게츠테이(掬月亭), 민예품을 전시하는 사누키 민예관, 그리고 일본식 나룻배 '와센'을 타고 즐기는 뱃놀이 체험 등 다양한 경험도 가능하다.
6
다카마쓰시 숙박
※숙박 시설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7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예로부터 교통의 대동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세토나이카이. 오가는 배는 섬들에 들르고 늘 새로운 문화와 습관을 전해 왔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개개의 섬들의 고유의 문화와 이어져 자라오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전통적인 풍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가 글로벌화, 효율화, 균질화의 흐름 속에서 섬의 인구는 감소되고 고령화되면서 지역의 활력이 떨어져 섬의 고유성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우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교차하고 공명해 온 세토우치의 섬들의 활력을 되찾고, 세토나이카이가 지구상 모든 지역의 『희망의 바다』가 될 것을 목표로,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를 개최합니다. 실행위원회 회장|하마다 게이조(가가와현 지사)
종합 프로듀서|후쿠타케 소이치로(공익재단법인 후쿠타케재단 이사장)
종합 디렉터|기타가와 후라무(아트 디렉터)
종합 프로듀서|후쿠타케 소이치로(공익재단법인 후쿠타케재단 이사장)
종합 디렉터|기타가와 후라무(아트 디렉터)
8
카가와현립 히가시야마 카이이 세토우치미술관
세토 대교를 바라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이곳은, 일본 회화의 거장 히가시야마 카이이 화백의 판화작품을 중심으로 약 350점의 작품이 수장되어 있다. 전시실 계단을 내려가면 눈 앞에 펼쳐지는 세토 대교와 푸른 바다의 절경을 볼 수 있다는 설계를 담당한 건축가 다니구치 요시오의 설명을 더해본다.
*시설 공사를 위해 2024년 9월 2일부터 2025년 4월 초(예정)까지 임시 휴관합니다.
*시설 공사를 위해 2024년 9월 2일부터 2025년 4월 초(예정)까지 임시 휴관합니다.
9
사카이데시 숙박
※숙박 시설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사카이데역에서 전철로 130분
10
마쓰야마역
※식사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11
마쓰야마성 천수각(성 중심 망대)
일본 최후의 완전한 성곽 건축(모모야마 문화 양식)으로서 건조물 21개 동이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대천수각, 소천수각, 스미야구라(성루)를 이어준, 수비를 철저히 다진 천수각 건조물군은 일본 3대 연립식 평산성(平山城)으로 꼽힌다. 시바 료타로 저 『언덕 위의 구름』 서문에서 문학 도시 마쓰야마의 상징으로 묘사되는 등 마쓰야마시의 심벌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쓰야마 성읍마을을 오랜 세월 지켜본 성은, 앞으로도 마쓰야마시의 발전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차로 15분
12
구마노산 이시테지 절
시코쿠 88개소 순례 51번 순례지인 사원. 갖가지 기기묘묘함을 간직한 명소로서, 오헨로(88개의 절을 참배하는 순례길) 순례자 뿐만 아니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국보인 니오몬 문, 본당을 비롯해 종루(종을 달아 두는 누각)나 오륜탑 등의 중요문화재를 수많이 소유하고 있다. 또, 순산을 기원하는 귀자모신뿐만 아니라 보물관, 만트라 동굴, 오쿠노인 등 여러번 방문해도 새 발견을 선사하는 볼거리들이 가득. 기기묘묘한 명소 & 파워 스폿(영험 있는 곳) 탐방을 선호하는 분은 물론 찾아갈수록 매력이 다가오는 명소에 꼭 한번 찾아가시길 권한다.
13
도고온천 본관
고사기(古事記), 만엽집(萬葉集)에도 등장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흥취 있는 성곽식・목조 3층식 본관은 건물 전체가 국가 중요문화재이다. 마쓰야마의 상징으로서, “봇찬”을 비롯하여 소설, 영화 등 수많은 명작에 등장하였다. 매끈하고 감촉이 좋은 유명 온천을 만끽한 후에는 문화의 향취 물씬 풍긴 도고 거리를 유카타 차림으로 산책하노라면 온천 기분을 한층 돋아줄 것이다. 6~8세기의 건축 양식을 도입한 별관 “아스카노유 온천”도 2017년 9월에 신설.
도고 온천 본관은 2019년 1월부터 약 5년 반 동안 보존 및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지만 2024년 7월 11일(목)에 모든 건물이 재개장합니다.
도고 온천 본관은 2019년 1월부터 약 5년 반 동안 보존 및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지만 2024년 7월 11일(목)에 모든 건물이 재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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